[더팩트 | 고창=곽시형 기자] 전북 고창군이 지난 28일 마을 지도자인 이장의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인 마을 운영을 위하여 150여 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2025년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특히 오는 9월 22일부터 진행될 ‘군민활력지원금’의 차질없는 지급과 ‘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 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기본권과 국가의 역할’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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