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25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22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이은희 신임 센터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7월 3일 자로 임기가 만료된 센터장 최종합격자 결정안과 제 규정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은희 후보자의 신임 센터장 결정을 축하하며, 앞으로 4개 도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공급과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센터는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추진과 대상별 식생활 교육을 통해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주체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지속가능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해 민관 협력을 통한 4개 시 지자체 공동 운영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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