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V.O.S&J-CERA ‘Voice of the Moonligh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랑과 연애, 일상 속에서 아직 살아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영혼의 목소리(Voice of Soul)'라는 뜻의 V.O.S는 대한민국의 남성 3인조 보컬 그룹이다. 때로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악들로, 때로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노래들로 대중의 공감과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J-CERA는 뛰어난 고음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아름답게 전해온 여성 발라드 가수다.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다수의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공연 예매는 이날 오후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됐다.
관람료는 R석 및 S석 2만 원, A석은 1만 5000원이다.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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