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


6일 하루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현장 및 취약가정 등 생활현장 4곳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이 노동자 감전사고가 발생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6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과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민의 작은 불편조차도 놓치지 않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61회 생생 소통 현장'에 나선 박승원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삶이 숨 쉬는 곳이자, 정책이 살아 움직이는 출발점"이라며 "시민 삶이 더욱 편리하도록 생활밀착형 시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하루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현장 △폭염 취약가정 △양심양산 대여사업 현장 △도시형 스마트팜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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