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동두천=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2025년 입주기업 모집' 절차를 진행, (예비)창업기업 6곳을 선정했다.
2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6개 기업은 소형 오피스(2인실) 4개 소와 공유 오피스(1인석) 2개 소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며 창업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부대시설 이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2024년 11월 개소 이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공간 제공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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