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2025년 제1기 MG온라인서포터즈 발대식을 17일 금고 신사옥 2층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정된 4명의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MG온라인서포터즈가 자체 제작한 자기소개 영상시청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선정된 제1기 MG온라인서포터즈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각종 SNS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고객과의 소통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태완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제1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 고객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고 나아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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