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자 교육 진행 

대전지방조달청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전지방조달청 별관에서 나라장터 이용자 교육을 진행했다./대전지방조달청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전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에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15일은 수요기관 이용자, 16일은 조달기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나라장터 이용자의 조달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나라장터 이용자 등록, 입찰공고 작성 및 게시, 계약 체결 등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도록 전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산 실습 교육을 비롯해 교육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 맞춤형 교육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조달기업과 수요기관이 쉽고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하고 AI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차세대의 우수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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