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는 '안양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2곳을 선정, 지원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원 대상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말까지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70%,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구축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과 기업 대표 및 실무자 대상 교육을 제공하며, 도입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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