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성=이승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10일부터 3주 동안 15개 읍면동을 돌며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보라 시장이 이 자리에서 주민께 시 주요 추진 정책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최근 잇따라 준공한 주민 편의 시설의 많은 이용도 당부할 예정이다.

정책공감토크는 오는 10일 일죽면을 시작으로 매일 지역을 순회해 오는 24일 공도읍을 끝으로 일정을 마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28일과 30일 각각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와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공동주택 정책공감토크'를 별도로 진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단순한 보고회가 아닌 시민과 함께 시정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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