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장애인거주시설 대표자 간담회 개최


장애인복지 증진과 복지 네트워크 강화

진주시복지재단이 장애인거주시설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재단 회의실에서 장애인거주시설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1곳, 단기 거주시설 3곳, 공동생활가정 3곳의 각 시설 대표가 참석했다. 지역 내 장애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생활시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들이 헌신적으로 이용자들을 돌보고 있다"며 "재단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복지시설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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