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홍보대사에 배우 안재모·개그맨 김종석·가수 이창환 등 위촉

경기도의회, 배우 안재모·개그맨 김종석·가수 이창환 등 홍보대사 6명 신규 위촉/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배우 안재모, 개그맨 김종석, 가수 이창환, 가수 유경·김선준, 팝페라가수 고현주 등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로써 배우 홍경인, 개그맨 윤정수 등 기존 홍보대사 16명과 함께 모두 22명이 도의회 의정을 알리는 얼굴 역할을 하게 됐다.

새로 위촉한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도의회 주요 행사에 참여한다.

배우 안재모는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도의회 웹드라마 ‘의원탐정 기도경’에도 출연,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김진경 도의회 의장(민·시흥3)은 "음악과 예능,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러분이 도의회의 얼굴이 돼 매우 든든하다. 여러분의 따뜻한 영향력이 도의회와 도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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