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


4.4만㎡ A3-1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공개경쟁입찰 방식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감도 /여수광양항만공사

[더팩트ㅣ광양=김동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중 A3-1부지(4.4만㎡) 분양을 공고하며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대상부지는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로 입주가능 업종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이다. 해당 업종을 추진하는 사업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사업제안서 평가결과와 가격점수를 고려해 선정한다. 사업제안서 제출 기한은 오는 8월 27일까지이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광양만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 공고에 대한 정보는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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