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는 23일 교내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RISE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명범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정미 RISE 사업운영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수근 RISE 사업단장의 사업 소개 후 서명범 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명범 총장은 "2025년도는 국고 사업의 틀이 바뀌는 첫해"라며 "사업의 첫발을 잘 내디뎌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신성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성대학교는 2025년 RISE 사업을 통해 연간 약 39억 원, 5년간 총 2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5년도에는 총 84억 원의 국고를 확보해 재정적 안정화를 이뤘다.
신성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도심 캠퍼스 구축과 컨소시엄을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허브대학 육성, 외국인 정주 여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상생 및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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