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고양지점을 대화역 주변으로 확장해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지점은 일산서구 강성로 275, MG타워 7층에 들어섰으며,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를 담당한다.

경기신보는 앞서 3월 고양시 원당역 주변에 덕양구를 담당하는 원당역지점을 개설했다.

경기신보는 고객 분포와 이용 수요를 고려해 이번에 지점 위치를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금융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다가가는 기관"이라며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연착륙할 수 있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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