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오는 8월부터 관내 학교급식에 대한 친환경 축산물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던 경기 부천시가 해당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22일 부천시에 따르면 친환경 급식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부천시는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과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의 경우 재정 여건상 일부 매칭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최근 각각 8월과 10월 중단될 수 있다는 공문을 학교에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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