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설공단(공단) 탁구선수단이 지난 12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혼합복식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탁구선수단은 2020년 6월 창단 이후로 △2024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혼합복식 은메달 △2024 내셔널 컵 실업 탁구대회 단식 금메달 및 단체전 은메달 △2025 실업 탁구 챔피언전 개인 복식 동메달 등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그 저력을 입증했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훈련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값진 성과가 있다"며 "우수한 결과로 공단의 이름을 드높인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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