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수해복구 사업을 장마철 이전 마무리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수해복구 사업이 안전사고 없이 고품질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77회 충남도도민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해 "금산군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77회 충남도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2~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된다. 군에서는 710명(선수 454명, 임원 256명)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군수는 대통령 선거업무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임대주택·아이조아센터 조성, 인삼농사 객토 지원, 무더위 취약계층 지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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