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이충중심상가 등 10곳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청 전경./평택시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이충중심상가 등 10곳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쟁력 약화와 소비 유행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곳들을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 제작 △로컬 마켓 및 지역특화행사 개최 △문화예술 인(in) 골목상권 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골목상권들이 가진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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