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을 최대 3년까지 늘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지원 이력이 있는 청소년에게 재참여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이를 개선해 3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할 수 있게 확대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13~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월경통에 따른 한방치료비를 1명당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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