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30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락사무소에 붙은 후보 포스터가 밤사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락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새벽에 사무실로 출근해 보니 김문수 후보의 포스터가 훼손돼 있어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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