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봉담2지구 봉담읍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화성시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이곳을 찾았다. 봉담읍 유권자는 8만 7917명에 달한다.
정명근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시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힘은 결국 한 표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투표해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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