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가 이문고등학교 대죽체육관에서 새마을금고 가족 및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이사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탁구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리그전을 거쳐 상위부(조별 1등부터 3등), 하위부(조별 4등부터 6등)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태환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누구나 즐길수 있는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상위부에서는 '어벤져스B팀'과 '대전티오피A팀'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하위부에서는 '어벤져스A팀'과 '엑슬루A팀'이 공동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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