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어린이날 연휴 '1950선샤인게임'으로 즐겨요"


내달 3~6일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서 선샤인게임 운영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1950선샤인 게임 포스터 /논산시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50선샤인게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K-드라마 촬영 명소 및 K-밀리터리체험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는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1950선샤인게임'을 주제로 1950 프론트맨이 이끄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미션 수행형 롤플레잉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 등을 운영한다.

또한 마술, 코미디마술서커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과 선샤인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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