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흥수목원, ‘수원이 캐릭터 전시 공간’ 운영

수원시가 영흥수목원에 마련된 캐릭터 수원이 정원./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1월 30일까지 영흥수목원 암석원 내 전시 큐브에서 ‘수원이’ 캐릭터를 소개하고 굿즈를 전시하는 공간인 ‘수원이 정원’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에는 수원이 굿즈 30여 점이 선보이고, 수원이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동물 1종 보호종인 ‘수원청개구리’와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영흥수목원을 방문한 ‘수원이’가 수목원 내 정원을 발견하고, 수목원 곳곳을 살펴보며 영흥수목원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이용자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원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수원이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이 캐릭터 굿즈는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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