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부경엔지니어링은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구종회 회장과 이창종 건설사업부문 사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운동 및 부서 간 화합 워크숍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부경엔지니어링 임직원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지며 지속 가능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후 직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는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종회 회장은 "부경엔지니어링이 친환경 기업으로서 RE100 실천을 위한 노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해 조직 내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창종 건설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부경엔지니어링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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