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도시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민과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가운데 2개 종목을 선택해 공사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무료 프로그램을 한다.
임명진 공사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과 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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