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0일 GS경수클럽 파장·정자·당수점과 '드림스타트 아동의 축구 강습 지원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GS경수클럽 3개 지점은 다음 달 3일부터 12월31일까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12명에게 무상으로 축구 강습을 한다. 시는 아동들을 모집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한다.
GS경수클럽 관계자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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