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권호성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권호성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을 재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위촉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2023년 4월 수원시립교향악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연극과 뮤지컬 연출자로 활동했다.

2017~2018년 과천축제 예술감독, 2018년 12월~2021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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