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탄소중립 실천·정서 안정 등 효과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하고 환경 개선 및 정서 안정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했다. /계룡시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농업과 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예식물 생육환경 △탄소중립과 식물자원 △원예식물의 이해 △식물의 활용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봄을 맞아 활짝 피는 꽃들과 같이 생기가 돌고 희망찬 교육이었다"며 "올해 시작은 싱그러움으로 가득찰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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