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진영한 대흥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누적 기부금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해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명예 포장으로 진 이사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영한 이사장은 2025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시작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공감하며 나눔에 동참해 왔다.

진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