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 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에 다자녀 100가구를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며,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출생 해소 정책의 하나로 가족데이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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