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경북 의성에서 닷새째 번지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했다.
26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2분쯤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서 산불진화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헬기 한 대가 떨어졌다는 목겨자 신고가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에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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