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북 북부권 산불 진화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5일 저녁 성덕댐 긴급 방류에 이어 안동댐 긴급 방류로 소방 용수 확보를 위해 댐 방류량을 증가시켰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초당 약 19.6톤에서 4배 수준을 증량해 초당 80톤을 방류해 하루 약 520만 톤을 방류, 산불 진화를 위한 물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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