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단양공장 임직원, 한마음혈액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중장년층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

18일 성신양회 단양공장에서 한 직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한마음혈액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성신양회 단양공장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부족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특히 중장년층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한마음혈액원 헌혈 버스를 통해 약 3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성신양회 단양공장 담당자는 "저출산으로 헌혈의 주 참여 연령대인 10대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중장년층 헌혈 참여가 중요하다고 들었다"며 "년 3회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중장년층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신양회 단양공장은 '성신봉사회'를 통해 헌혈은 물론 마을 벽화그리기, 독거노인댁의 LED 등을 교체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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