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역사 내 공간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달 30일까지 공모, 수익창출·고객친화 2개 분야 총 6개 우수아이디어 선정 4월 중 발표

역사 내 공간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홍보 포스터/인천교통공사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교통공사(공사)는 역사 내 공간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의견을 듣고자 ‘역사 내 공간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익 창출을 위한 공간 활용 아이디어 △고객 만족을 위한 친화 공간 조성 아이디어 2개 분야에 대해 17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공사 ‘고객참여-공간 활용방안’ 메뉴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효과성 △지속성 등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모 분야 △수익창출 공간 △고객 친화공간별로 최우수상(인천e음카드 30만 원), 우수상(인천e음카드 20만 원), 장려상(인천e음카드 10만 원) 3명씩 총 6명을 선정해 4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참신한 공간 활용의견을 청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경영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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