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13일 2025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대전세종지사의 2024년도 재난구호,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RCY, 사회봉사, 재원 조성 등 주요 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심의와 신임 상임위원에 대한 선임증 전달이 진행됐다.
송하영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상임위원분들이 지난해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적십자사 사업 수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상임위원회는 회장을 포함해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전세종지사의 주요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지사 최고 법정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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