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아트 토크 콘서트’ 개최


오는 4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3차례…다니엘 린데만·최정원·김문정 등 출연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아트 토크 콘서트 포스터. /공주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3차례에 걸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트 토크 콘서트는 예술가의 철학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주문예회관 시즌 기획 공연 '행복한 여정'의 하나로 진행된다.

첫 번째 콘서트(4월 5일)에는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한국과 세계, 문화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째 무대(6월 28일)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자신의 삶과 사랑하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9월 20일)에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출연해 뮤지컬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공연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1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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