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레미콘·아스콘,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동참


녹색정원도시 조성 성금 1000만 원 기탁

덕산 레미콘·아스콘(대표이사 전병곤, 왼쪽 세번째)이 지난 21일 익산시의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익산시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덕산 레미콘·아스콘'이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전달된 성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된 후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나무 식재에 사용될 예정이다.

덕산 레미콘·아스콘은 함열읍에 위치한 레미콘 회사로 지역 건설사업에 참여하며 익산발전에 기여해 왔다.

전병곤 덕산 레미콘·아스콘 대표이사는 "익산시의 녹색 정원도시 조성과 푸른 익산가꾸기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익산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푸른 익산을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