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천=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20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7명을 위촉했다.
3기 시민참여단은 2027년 2월까지 2년 동안 일상의 불편 사항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한다.
또 각종 교육과 간담회 등에 참석해 민관의 매개 역할을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은 물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모두가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며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친화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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