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 익산시지회 방문…애로사항 청취·직원 격려


최해수 익산시지회장, 중점 사업 보고 및 주력 사업 의견 공유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이 19일 익산시지회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익산시지체장애인협회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는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이 19일 익산시지회를 방문해 2025년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박경노 전북협회장은 전날 익산시지회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최해수 익산시지회장의 중점 사업 보고를 받은 뒤 2025년 주력 사업에 관해 의견을 공유했다.

박경노 전북협회장은 "익산시지회가 그동안 운영상 어려움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최해수 익산지회장을 필두로 모두 한 팀이 되어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시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장애인편의시설 기준 적합성 확인 업무 대행기관을 맡고 있는 익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시로부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과 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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