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제6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기초 이론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은 정원 조성, 식물 관리법 등 이론 중심과 2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평택시 산림녹지과 정원문화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정원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시민정원사가 이번 경기정원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박람회의 주인공으로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평택이 정원 도시로 변모해 가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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