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충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을 실시해 청년 62명이 참여했다. 그 중 14명이 도내 우수 기업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은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구직자와 실무형 인재를 찾는 도내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대학이 추천한 우수 인재 70명을 매칭해 오는 9~12월 4개월간 인턴 근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권 공공기관, 충남 소재 5인 이상 민간기업과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 70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은 청년 인턴을 채용할 경우 실습운영비를 일부 지원받는다. 사내 멘토 활동비도 추가 지원 받는다.
또한, 참여 청년은 입사지원 컨설팅(이력서 첨삭, 면접 코칭 등)과 자기계발비 지원 및 4개월간의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실습 학기제와 연계해 대학 학점도 인정 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청년인턴 사업 '충전’을 통해 도내 우수 기업은 청년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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