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1차 창업특강 개최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1차 창업특강 진행 모습./안양산업진흥원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은 예비·초기 창업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1차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16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기업 맞춤형 2025년도 정부 지원사업 분석 및 선정 전략 교육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 관련 전문가인 박지희 한국산업표준자격인증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문성을 더했다.

특강은 △2025년 정부 지원 사업 파악하기 △지원사업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기업 맞춤형 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지원 요건 파악 △서류 작성 및 서류 준비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가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제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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