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녹색어머니회, 'PM법 제정' 서명부 이재준 시장에게 전달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PM법 제정 촉구’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2일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가칭 'PM(개인형 이동장치)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 1만 5645명의 서명부를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는 "PM법이 반드시 제정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는 PM 면허제, 안전모 의무 착용,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 등의 내용을 포함한 'PM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해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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