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달 14일~다음 달 14일 ‘2025 생활밀착형 시책 아이디어 제안 시민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실용’ 행정 구현에 따라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찾는다.

공모 분야는 △생활편의 제공 △복지 지원 △안전 환경 조성 △민원 처리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광주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모두 6건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30만 원, 우수 각 20만 원, 장려 각 1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된다.

시는 선정한 정책을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에 게재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변화를 만드는 것이 생활밀착형 시책 공모전의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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