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무안=이종행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60명(일반 459명·장애인 1명)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3일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지난달 22일까지 2차 실기 평가,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497명(일반 459명, 장애인 38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 미달 및 결시 등으로 최종합격자는 37명이 줄었다.
성적은 오는 18일까지 전남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 등록 서류는 오는 13일~19일까지 전남도교육청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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