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인당 연수비 100만 원 지원

경기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더팩트ㅣ안성=신태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의 종사자다.

신청자는 사회복지 우수기관(시설 및 단체 등) 방문 등 연수계획서를 오는 21일 까지 제출하면 된다.

연수는 4~5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1인당 연수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심사 선정위원회 열어 시설 수, 직군 수, 경력, 연수계획서 등을 고려해 2월 말 최종 연수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 연수 지원사업 등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통해 시민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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