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4일 오전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김충식 시의회 원내대표, 윤지성·김광운·김학서·최원석·홍나영 시의원과 주요당직자, 여성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설인사를 전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힘든 상황이지만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과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설명절이 되길 기원드린다"며 "세종시가 추진중인 지역현안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중앙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물건 하나라도 우리동네 가게를 이용하는데 당원,당직자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설 연휴 이후 2025년도에 예정돼 있는 국책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현안 챙기기에 앞장서고 민생안정과 세종발전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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