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대전시의원,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민경배 대전시의회 의원(중구3,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22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홀트아침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민경배 대전시의회 의원(중구3,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22일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홀트아침뜰(중구 문화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민 위원장은 한부모가족 양육 지원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배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한부모가족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