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을 방문했고, 21일에는 재향군인회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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